3. 각종 릴레이 캠페인 동참
①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한국소방안전원 강태석 원장은 지난 12월 9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 속에서도 사회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대면 업무를 하고 있는 보건의료·돌봄 종사자, 배달·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릴레이 켐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강태석 원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현 시점에도 불가피하게 대면 업무를 할 수밖에 없는 필수노동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대한민국은 반드시 이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열우 소방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강태석 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과 류지협 한려대학교 총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② ‘119챌린지’
캠페인 동참
한국소방안전원 강태석 원장은 지난 12월 15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119챌린지는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는 문구와 함께 소화기나 감지기 인증 사진을 SNS 등에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한호연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강태석 원장은 “이렇게 뜻깊은 캠페인에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며, “특히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이 널리 확산되어 국민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하며 화재예방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태석 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성만 국회의원과 권태미 영등포소방서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을 이어갔다.